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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인테리어

뉴트럴 컬러로 꾸민 원룸인테리어 매해 싱글족이 늘고 있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밀키트나 배달같은것도 1인가구에게 매우 좋은 구성들이 등장하고 있고, 사회적 분위기 또한 결혼을 안하는 비혼족들이 많아 점점 늘어나는 건 당연한 얘기같아요. 1인가구들이 많이 사는 원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넓은 평수는 젊은 1인가구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문제고, 굳이 큰 아파트도 필요가 없잖아요. 이러한 1인가구들에게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원룸인테리어를 가지고 와봤어요. 아무래도 외국의 스튜디오 원룸이다보니 한국보다는 사이즈가 큰편이에요. 커튼을 두어 침대/침실을 구분해두었어요. 또한 전체적인 톤이 화이트&베이지로 꾸며져 차분하면서도 코지한 느낌이죠? 큰 탁자 대신 조그마한 원형 탁자를 두개 두어 공간은 넓어보이면서도 독특한 .. 더보기
인더스트리얼 but 코지따뜻 크리스마스 데코장식 원래 집도 인더스트리얼 분위기에 아주 세련된 인테리어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따뜻하고 코지한 베이지 컬러로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된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전체적인 톤 자체가 베이지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집입니다. 쇼파의 배치가 거실 중앙으로 주방과도 이어져 있어요. 이케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별조명 데코를 크게 달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나게 했어요. 커다란 트리장식보다는 얇고 앙상하지만 집에 어울리는 소나무를 두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도 합니다. 화려한 식탁은 아니지만 어쩜 이렇게 무드있고 세련될까요? 이런 식탁은 저도 충분히 따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침실! 은은한 톤의 베이지 컬러에요. 역시 센스있게 더블톤의 커튼으로 분리해 더 코지한 느낌을 주고 심플한 .. 더보기
코지한 느낌의 인테리어_그레이&베이지로 연출한 모던하고 따뜻한 스웨덴 북유럽인테리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느낌을 내는 코지인테리어에 눈길이 가는데요, 추운 북유럽을 벤치마킹해보고자 스웨덴 홈인테리어를 가져와봤어요! 그레이와 베이지 두 컬러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주를 이르는 느낌이 참 좋은 듯 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거실에서 베드룸이 보이는 구조에요. 큰 평수는 아니기에 사각지대없이 전체 인테리어가 흐르듯 이어진 느낌이에요. 거실만봐도 메인 컬러가 돋보이게 컨셉이 느껴지지 않나요? 원형 식탁이 특히 메인이 되어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가을 느낌의 조화를 독특한 디자인의 화병에 꽂아두니 잡지촬영같아보이지 않나요? 찾아보면 화병도 크게 비싸지 않은데 저도 이걸 보고 따라해보고싶어지네요! 침실로 가볼까요? 침실은 침구를 활용해 조금은 더 화려한 느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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