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한 느낌의 인테리어_그레이&베이지로 연출한 모던하고 따뜻한 스웨덴 북유럽인테리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느낌을 내는 코지인테리어에 눈길이 가는데요,

추운 북유럽을 벤치마킹해보고자 스웨덴 홈인테리어를 가져와봤어요!

 

그레이와 베이지 두 컬러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주를 이르는 느낌이 참 좋은 듯 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거실에서 베드룸이 보이는 구조에요.

큰 평수는 아니기에 사각지대없이 전체 인테리어가 흐르듯 이어진 느낌이에요.

 

거실만봐도 메인 컬러가 돋보이게 컨셉이 느껴지지 않나요?

원형 식탁이 특히 메인이 되어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가을 느낌의 조화를 독특한 디자인의 화병에 꽂아두니

잡지촬영같아보이지 않나요?

찾아보면 화병도 크게 비싸지 않은데 저도 이걸 보고 따라해보고싶어지네요!

 

 

침실로 가볼까요?

 

침실은 침구를 활용해 조금은 더 화려한 느낌이 들어갔네요.

하지만 메인 컬러 테마는 유지해서 통일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한켠에는 이렇게 심플한 데스크가 놓여져있는데요,

전 플랜테리어인테리어에 요즘 관심이 높아졌는데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푸르디푸른 느낌은 좀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 인테리어를 보고나니 저런식으로 겨울 느낌의 플랜테리어 인테리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샘솟네요!

 

왼쪽벽에는 전신거울을 걸어 방안을 좀 더 넓어보이게 했어요!

 

베이지와 그레이의 멋진 조합도 훌륭하지만 전 이 집을 보고나니

무엇보다 적절하게 놓은 화분인테리어를 따라해보고싶네요!

 

겨울철 코지인테리어를 원하신다면 참고해보시면 좋을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