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장식은 이렇게! 우리집도 이렇게 꾸며볼까?

연말에는 코로나가 잠식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반대로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걱정이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백화점과 호텔을 제외하고는

도무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집구석 크리스마스라도 맘껏 느낄 수 있게

크리스마스장식데코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따라해보면 좋을 다양한 크리스마스홈데코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레드로 포인트를 준 쇼파위에 쿠션들과 블랭킷

꽉 채운 트리의 오너먼트들과 거실 곳곳의 레드 소품들이 어우러져

전형적이지만 조화로운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득 주네요

 

그린&골드의 조합이 이토록 괜찮은지 몰랐어요

고급지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꾸며볼수 있을 듯 해요!

추가적으로 저렇게 쇼파대신 암체어를 하나씩 놓아도

참 멋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트리를 두개나 놓는 플렉스가 인상적인 인테리어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이곳도 침대헤드를 솔잎데코로 장식했네요.

헤드의 패턴과 어우러져 눈이 쌓인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침실에도 트리를 놓을 수 있겠단 생각이 첨으로 드네요!

 

이곳의 거실도 맥시멀리스트의 장식을 보여주듯

꽉찬 크리스마스 느낌을 담았습니다.

곳곳의 트리, 미슬토우, 별, 초 등 두꺼운 실로 짠 블랭킷까지

모두가 조화로운 크리스마스를 표현하고 있네요

 

전 이곳에서 커다란 원형 유리통에 담은 초가 가장 예쁜것 같아요

마치 결혼식장에서 보던 느낌인데 이렇게 트리와 함께 장식하니

정말 코지하고 연말 느낌이 제대로 나네요.

공간이 애매하다면 이렇게 탁자를 하나 두고 그 위에 적당한 사이즈의

트리를 올려두어도 참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