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인테리어의 완성, 다이닝테이블, 우리집에 맞는 우드원목식탁 고르기 팁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건

역시 완벽한 식탁입니다!

식탁이 별거 아닌듯 해도 어떤 재질이냐 어떤 디자인이냐

컬러는 어떤거냐 등등 따져야할게 은근 많더라고요.

 

또 단순히 밥만 먹는 공간을 넘어

누군가를 초대하는 멋진 홈파티테이블이 되어야하는 요즘

우리집에 딱 맞는 식탁을 예산에 맞춰 고르는 건

쉬운일이 절대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식탁배치와 아이디어사진들을 가져와봤어요!

 

 

내추럴한 우드느낌의 주방 & 식탁

톤다운된 블루톤의 오픈 하부장과 잘 매칭되는

우드재질의 원목식탁입니다. 공간이 넓지 않아 등받이 있는 의자보다는

간이의자느낌의 우드의자를 선택했네요.

 

이 곳은 동일한 우드 느낌이지만 또다른 감성이에요.

매트의 패턴과 식탁 상판의 패턴이 있어 디자인적 요소를 더 살렸고요.

긴테이블을 선택해 동화속 만찬을 할 수 있는 화려한 식탁같아요.

 

 

 

숲속 피크닉 느낌의 식탁

 

 

동일한 우드재질의 식탁이지만

나무의 거친 느낌을 더 살린 상판으로 정말 숲속 어딘가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을 놓고 밥을 먹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 그런 디자인이에요.

등받이가 있는 의자의 모습도 그렇고요.

 

 

아래 느낌또한 비슷한데

좀 더 밝은 톤의 우드재질을 사용해

더 내추럴한 느낌을 가져다주네요!

 

이곳은 인더스트리얼 느낌이 더 가득 나는

우드 식탁을 사용했어요! 꼭 카페 같네요!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건 바로 의자때문인것 같아요.

인더스트리얼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조명과 의자가 같은 원목 식탁이라도

더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만들었어요.

 

 

우드상판을 활용한 아일랜드식탁

화이트와 아일랜드 식탁의 우드상판, 그리고 라탄소재를 살린 높은의자

휴가로 온 리조트의 한장면 같네요.

 

크지않은 공간이라 아일랜드 식탁을 다이닝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로 꾸민 주방과

원목상판과 의자, 차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네요.

 

같은 아일랜드식탁이라도 이곳은 여유 공간이 더 있어

확장한 식탁을 놓았어요. 아일랜드 식탁이 사실 다리를 둘 공간이 없단게

가장 큰 불편함이었는데 여유가 있다면 이렇게 확장을 해서

좀 더 넓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겠네요.